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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러의 도전! 백패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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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소개
안녕하세요. 바끄로 에디터 주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의 주제는 백패킹입니다.
백패킹은 하이킹과 오지캠핑을 혼합시킨 형태의 모험이자 여행입니다. 백패킹을 통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하고 실감나는 야외 경험을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캠핑 형태입니다. 그럼 자세한 백패킹 이야기 시작해볼께요.
체력이 허락하는
쉬운 목적지 선택하기 무거운 백팩을 메소 하이킹을 하다 보면 첫 경험이 굉장히 안좋을 수 있습니다. 보다 가벼운 무게와 쉬운 코스를 선택하요 캠프 주변 지역을 둘러볼 시간을 늘리고, 여유를 즐기며 쾌적하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첫 여행에서 어린이와 애완견과의 동반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동반하여 백패킹을 즐기신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지만, 어린이와 애완견을 동반한 경우에는 도 다른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시기 전 이점을 꼭 염두해주세요!
백패킹 스타일과 목적에 따른 필수 장비 및 의류 마련
백팩킹을 어떤 스타일로 할지 또는 그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걷는 트레킹 중심의 백패킹을 한다면 무게와 활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걷기 편한 신발을 선택하고 몸에 맞는 배낭을 찾는데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한 텐트, 침낭, 매트, 취사장비 등 크기와 무게를 우선시 해야합니다.
반면 야경 위주의 백패킹을 선호한다면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백패킹에 어울리는 음식 준비 1박 2일이라면 저녁 식사, 아침 식사, 그리고 두끼의 점심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냉동 건조된 배낭 여행 식품은 주된 식사 메뉴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단지 끓는 물만 부으면 되거나 물을 부어 발열체를 통해 가열하기 때문에 가장 가볍고 쉬운 방법입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전투식량 또한 위와 같은 형태의 식품입니다.)
통조림이 편리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혹 통조림을 챔겨가실 생각이시라면, 저는 개인 적으로 비추천드립니다.
통조림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이 많이 때문에, 배낭이 무거워 지거나 부피가 커지는 낭패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먹을 음식의 양을 정하시고, 필요한 물품만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 식사는 포장된 국수나 밥을 곁들인 요리 / 점심 및 간식은 고단백 에너지바 또는 트레일 믹스, 주먹밥, 육포 등 가벼운 음식 / 아침 식사는 죽이나 오트밀 등 가벼운 식사 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믹스커피나 따뜻한 차를 추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백패킹용 의류 준비
첫 백패킹을 가기 위해서 특별한 하이킹용 의류를 살 필요는 없어요. 평소에 입던 운동복 또는 나일론, 폴리에스터처럼 수분을 흡수하면서도 빠르게 건조되는 천으로 만들어진 옷을 찾아 입으면 좋습니다.
물을 흡수하고 젖은 경우에도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는 의류는 피하셔야되요.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서 옷이 마르면, 몸의 열을 빼았기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저체온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새로운 의류를 구입하실 의향이시라면, 백패킹 선배들이 추천하는 의류 또는 브랜드를 꼼꼼히 살펴보신 뒤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겁고 가볍게 떠나는 여행인만큼 짐도 지갑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더 좋겠죠?
마무리하며
코스를 파악하는 것 외애 야영이 가능한지,불의 사용이 제한되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지는 못했는지 꼭 확인하고 출발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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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백패킹 썸네일.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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